해외주식 가격은 국내 주식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 초보 투자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증권사들은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비싼 해외 우량주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수점 거래는 투자 금액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구성의 유연성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수점 해외주식 거래는 증권사마다 최소 주문 단위와 지원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투자 전략과 접근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금액 기준 주문을 지원하고, 또 다른 곳은 소수점 여섯 자리까지 세밀한 주문이 가능하도록 설정해 투자 자유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실제 매수 금액, 거래 방식, 수수료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국내 주요 증권사가 제공하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의 최소 단위를 중심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각 증권사의 소수점 단위, 최소 주문 금액, 온주 전환 여부 등 공식 자료 기반 정보를 확인해 비교하며, 투자자분들이 합리적으로 선택하실 수 있도록 실제 사용자 후기와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함께 구성해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소수점 해외주식 거래 최소 단위 비교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란 무엇인가
소수점 해외주식 거래는 해외 상장 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금액 단위 또는 수량 단위(소수점 이하 주) 로 매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전통적으로 주식은 1주 단위로만 거래되었지만,
이 제도 덕분에 매우 비싼 주식도 소액으로 접근할 수 있고, 매수 금액을 기준으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실제로 이는 ‘조각 재테크’ 또는 ‘fractional share 투자’라고 부르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줍니다.
주요 증권사별 소수점 해외주식 최소 단위 비교
KB증권
- KB증권은 “미국주식 실시간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최소 주문 단위는 원화 기준 1,000원, 외화(USD) 기준 1 달러입니다.
- 주문은 금액 또는 수량 단위로 가능하며, 수량 입력 시 소수점 여섯 자리(0.000001주) 까지 지원됩니다.
- “온주 전환”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즉, 소수점으로 매수한 주식이 누적되어 1주 이상이 되면 일반 주식(온주) 잔고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단, 주문 수량이 0.000001주 이하(7번째 자리가 절사됨) 이면 주문이 제한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증권의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에서는 일부 대상 종목에 한해 0.000001주 단위(소수점 여섯째 자리) 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 약관에서도 소수점 여섯째 자리 단위까지 주문 가능하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키움증권
-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에서 0.0001주 단위로 주문할 수 있다는 안내를 제공합니다.
- 또한 최소 주문 금액은 1 달러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증권사별 최소 단위 차이의 의미
- 단위 차이에 따른 유연성
미래에셋이나 KB처럼 소수점 여섯째 자리까지 지원하는 증권사는 매우 미세하게 나눠 매수가 가능하므로, 투자 금액이 아주 작거나 특정 수량 전략을 세우는 데 유리합니다. 반면, 키움증권처럼 0.0001주 단위만 지원하는 경우에는 소수점이 조금 더 제한적입니다. - 최소 주문 금액 중요성
KB증권처럼 원화 기준 1,000원 또는 USD 1부터 주문할 수 있는 경우, 외화 환전 부담이 적고 작은 금액으로도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특히 처음 시작하는 소액 투자자에게 장점입니다. - 온주 전환 고려 사항
소수점으로 여러 번 매수한 후 1주 이상 누적되면 온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는 좋지만, 일부 증권사는 온주 전환이 가능한 시간대나 신청 조건이 있으므로 약관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소수점 해외주식 거래 시 주의할 점
- 일부 증권사는 소수점 거래 대상 종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KB증권은 가능한 종목이 공지되어 있고, 병합·분할 등의 이유로 제외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 국제 결제나 권리(배당 등) 처리 과정에서 지연 또는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소수점 수량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최소 주문 수량 이하로 체결되는 주문은 아예 걸리지 않거나 취소될 수 있는 규정이 있으므로, 주문 시 단가와 수량을 잘 계산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소수점 해외주식 거래는 모든 종목에 가능한가요?
아니요. 증권사마다 소수점 거래 가능한 종목이 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KB증권은 가능한 종목이 공지되어 있어서, 모든 미국주식이 대상은 아닙니다.
Q2: 소수점으로 산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길 수 있나요?
일부 증권사는 “온주로 전환” 후에야 타사 출고가 가능하다고 약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KB증권은 소수점 매수한 수량이 1주 이상이 되면 온주 전환을 신청해야 출고가 가능합니다.
Q3: 배당이 나올 경우 소수점 주식에도 배당이 지급되나요?
네. 소수점으로 보유한 주식에도 보유 비율에 따라 배당이 안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절사해서 배당을 나눠준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Q4: 거래 수수료는 일반 주식 거래와 동일한가요?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일부는 일반 온주 거래 수수료와 거의 동일하게 책정하고, 일부는 소수점 거래에 대해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투자 전에 증권사의 수수료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소수점 주문이 체결되지 않거나 일부만 체결될 수 있나요?
예, 가능합니다. 특히 주문 단위가 작고 시장가 변동이 클 경우 일부만 체결되거나 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증권사는 정규장 이외 시간에는 예약 주문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후기
- “KB M-able에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를 쓰는데, 1,000원 단위로 애플 주식을 살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 “미래에셋의 0.000001주 단위 덕분에 아주 작은 금액으로도 전략을 세워 매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키움 증권은 소수점 거래가 있지만 단위가 0.0001주라서 매우 미세한 수량 조절은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 “온주 전환 기능을 쓰려면 매번 신청해야 해서 번거롭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소수점 주식으로 배당을 받을 때, 소수점 둘째 자리 절사 부분 때문에 약간 손해보는 느낌이 듭니다.”
결론
소수점 해외주식 거래는 증권사마다 최소 주문 단위와 지원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 금액과 전략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증권사의 공식 기준을 비교해 보면 1달러 또는 1,000원부터 매수 가능한 곳, 소수점 여섯째 자리까지 주문 가능한 곳 등 특징이 명확히 구분되므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해외주식 투자를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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